여천천의 설경

 죽음의 강이라고 할 만큼 생활

오, 폐수 공업폐수로 오염된 여천천.

서울의 청계천을 연상케 할 만큼 명품

생태하천으로 탈 바꿈 하고 있다.

 국토해양부에서 고향의 강으로 선정되었다 하니

앞으로 더 멋진 모습의 여천천이 되기를

기대해 본다.

저만치 신정동쪽으로 더 올라가면

음악 분수도 있다던데

언제 한번 나들이 해봐야겠다.

울산에 3번째 폭설이 내린날

여천 보호작업장 효진이 출근 시키고

돌아 서는길 여천천의 멋진 설경을 담아 보았다.

여천천 강줄기의 기운이 명품으로

재탄생 한다면 그 강의 기운을 받아

여천 보호작업장 또한 명품

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거듭 기대해본다...^^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 - 효진이 엄마 -